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당연히 독해, 영작, 회화를 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회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회화는 듣기능력(Listening)이 뿐만 아니라 말하기(Speaking)능력을 의미합니다.
영어를 알아듣기는 하겠는데 말은 잘 못한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회화에 유창하다고 말하지 않으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죠.
그래서 내린 결론이 회화 클래스에 등록을 하고는 책에 나온 표현들을 열심히 따라 읽고 외우고
귀가 아프도록 테이프다, mp3다 하고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1년, 2년... 세월은 가지만 인사말 몇 마디 빼고는 도저히 하고픈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
스스로 내리는 결론은 "영어는 너무 어려워" ㅠㅠ
결국,
1. 품사를 모르면?
독해, 문법, 영작, 회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 독해를 못하면?
문법 이해는 더디고, 단어는 잘 안 외워지고 영작은 제대로 할 수가 없다.
3. 영작을 못하면?
Speaking은 여전히 인사말 이상의 진전이 없다.
4. Speaking을 못하면?
말할 줄 모르는 단어는 들어도 잘 모른다는 것이 어학의 정설입니다.
오랫동안 귀를 고생시킨 것에 비하면 너무 적은 소득에 늘 고민!!
지금부터 잘 따라만 오시면, 짧은 문장부터 시작해서 긴 문장까지 영작하는 실력을 키워드립니다.
짧은 문장을 길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대단한 매력이 있는 말이지요.
지금부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숨이 찰 만큼 길고 복잡한 문장을 어떻게 수월하게 만들 수 있는가를 직접 보고 훈련해봅시다.
여기에 동참하여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영작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