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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다트머스 회의'… 인공 지능을 토론하다 1956년 '다트머스 회의'… 인공 지능을 토론하다1955년 8월 31일, 세계의 유명 과학자 수십 명은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기계를 연구하자는 편지를 받았어요. 이 편지는 세계적인 수학·과학자들인 존 매카시, 마빈 민스키, 너대니얼 로체스터, 클로드 섀년이 보낸 것이었죠. '기계가 공부를 한다?' 생소한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낀 많은 학자가 다음해 여름에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에 모였어요. 이 회의를 학자들이 모인 학교의 이름을 따서 '다트머스 회의'라고 불러요. 다트머스 회의에 모인 학자들은 '지능을 가진 기계'의 이름을 고민하다가 존 매카시가 제안한 '인공 지능'이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어요. 인공 지능을 영어로 '아티피셜 인텔리전스(Artificial Intelligence)'라고 해요. 줄여서 에이 .. 2018. 9. 4.
우울증, 생활 속에서 감지 또는 진단하는 인공지능 우울증, 생활 속에서 감지 또는 진단하는 인공지능 개발된 신경 회로망은 임상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예측하는 음성 패턴을 추출하고 예견하거나 결정한다. 이 모델은 사용자의 텍스트 및 음성을 모니터링 하여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징후가 예견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경고를 보낸다. 이로 인해 시간, 비용 또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초기 진단을 위해 임상의에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일반적으로 우울증을 진단하기 위해 임상의는 환자를 인터뷰하고 과거의 정신 질환, 생활 습관 및 환경 등과 같은 특정 질문을 하고 환자의 반응을 기반으로 상태를 확인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머신러닝은 우울증 진단을 위한 도움을 주고있지만 대부분의 기존 모델은 우울증을 나타낼 수 있는 예후 특정점을 구사되는 .. 201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