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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21

우울증, 생활 속에서 감지 또는 진단하는 인공지능 우울증, 생활 속에서 감지 또는 진단하는 인공지능 개발된 신경 회로망은 임상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예측하는 음성 패턴을 추출하고 예견하거나 결정한다. 이 모델은 사용자의 텍스트 및 음성을 모니터링 하여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징후가 예견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경고를 보낸다. 이로 인해 시간, 비용 또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초기 진단을 위해 임상의에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일반적으로 우울증을 진단하기 위해 임상의는 환자를 인터뷰하고 과거의 정신 질환, 생활 습관 및 환경 등과 같은 특정 질문을 하고 환자의 반응을 기반으로 상태를 확인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머신러닝은 우울증 진단을 위한 도움을 주고있지만 대부분의 기존 모델은 우울증을 나타낼 수 있는 예후 특정점을 구사되는 .. 2018. 9. 3.
LG전자 조성진 부사장 "AI·로봇은 반드시 가야할 길" LG전자 조성진 부사장 "AI·로봇은 반드시 가야할 길"베를린서 미래 사업 전략 소개 "모든 가전에 AI 장착하고 로봇 인력·조직 연말까지 보강""인공지능(AI)은 되면 하고, 안 되면 안 하고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서 올해 IFA 전시장은 AI 콘셉트로 만들고, 기조연설도 AI에 대해 이야기한 것입니다." LG전자 조성진〈사진〉 부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IFA 2018이 열린 메세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와 로봇 중심의 미래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조 부회장은 "작년부터 모든 가전제품에 와이파이(무선 인터넷) 기능을 넣어 총 1000만대 이상의 가전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했다"며 "앞으로는 AI도 전(全) 가전제품에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2018. 9. 3.
유럽 최대의 IT 전시회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 유럽 최대의 IT 전시회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음악 고르면 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 24色으로 바뀌는 냉장고 지난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엿새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IFA 2018'은 전 세계 1800여 IT(정보기술)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의 IT 전시회다. 총 24만명의 관람객과 바이어, 미디어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각종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이번 IFA에서 찾은 아이디어 제품 10선(選)을 소개한다. 악기 제조사로도 유명한 일본 야마하는 이번 IFA에서 스스로 연주하는 '디스클라비어 피아노'를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스마트폰 앱으로 음악을 고르면 이에 맞춰 디지털 피아노가 알아서 건반을 누르고 페달을 밟으며 전문 피아니스트처럼 연주한다. 지.. 2018. 9. 3.
유럽 가전쇼 어딜 가도 들리는 소리는… "오케이 구글" 유럽 가전쇼 어딜 가도 들리는 소리는… "오케이 구글"구글 천하1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관람객들이 가장 길게 줄을 선 곳은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야외 부스였다.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 200여 명이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흰색 유니폼을 입은 구글 직원은 "오늘은 최소 1시간 30분은 기다려야 하니 내일 아침에 일찍 오는 게 낫겠다"고 했다. 그런데 구글은 자사(自社) 제품을 하나도 전시해 놓지 않았다. 직원들이 하는 것은 부스 방문객에게 구글 인공지능 로고가 그려진 하얀 목걸이를 건네는 게 전부였다. 목걸이에 달린 종이에는 LG·소니·필립스·뱅앤올룹슨과 같은 49개의 기업 목록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구글 직원은 "구글.. 2018. 9. 3.
인공지능은 어떻게 스스로 학습할까요? 인공지능은 어떻게 스스로 학습할까요?딥러닝, 규칙을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 분석·공부 과학자들은 '규칙을 가르치면 언젠가는 모든 일을 잘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인공지능에게 모든 규칙을 알려주기란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았어요. 이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이라고 해요. 먼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칙을 가르치고,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해 결과를 예측하도록 훈련을 해요. 그러면 인공지능은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나름의 규칙을 세우지요. 최근에는 기계학습을 할 때 인간의 신경을 모방하는 방법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어요. 이를 '인공신경망'이라고 해요. 사람의 뇌는 수천.. 2018. 9. 3.
정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위한 관련 산업 육성에 ‘19년 1조원 투자한다 정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위한 관련 산업 육성에 ‘19년 1조원 투자한다 정보주체 중심 데이터 활용(MyData) 전환, 빅데이터센터 100개소 구축, 중소벤처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 전략투자 확대 공공기관 외에도 지자체와 중앙부처의 대국민서비스는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세계 주요국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산업 육성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의 제프베조스(Jeff Bezos) 회장은 “우리는 절대로 데이터를 내다버리지 않는다”, 알리바바의 마윈 (馬雲) 회장은 “빅데이터는 기술에 영혼을 불어 넣는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역시 “데이터는 산업혁명 시대의 석유같은 자원이다.” 와 같은 유수의 기업.. 2018. 9. 3.
인공지능 스피커가 스마트홈을 만듭니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스마트홈을 만듭니다. "오케이 구글! 오늘 저녁 메뉴 추천 좀 해줘" 집안에 있는 가전들이 많이 연결될수록 인공지능의 편리함도 더욱 커진다. 스마트 가전을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폰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스피커는 음성인식 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가전을 제어하는 등 스마트홈의 허브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홈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갖췄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부터, 스피커 본연의 고음질로 차별화된 제품, 가정용 허브 로봇 등 고객들이 다른 필요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LG 엑스붐 AI 씽큐 WK7: 인공지능은 기본, 메르디안의 고음질 즐긴다 구글 어.. 2018. 8. 31.
인공지능 알파고는 어떻게 바둑을 배웠을까요? 인공지능 알파고는 어떻게 바둑을 배웠을까요?알파고, 2년 전 이세돌 9단에 승리하루 수만 판 바둑 두며 실력 쌓아 2016년, 알파고가 세계에서 가장 바둑을 잘 두는 사람으로 손꼽히는 이세돌 9단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세돌 9단을 이긴 알파고는 인공 신경망을 활용해 만든 인공 지능이에요. 알파고는 딥러닝(deep learning)으로 바둑을 학습했죠. 알파고가 어떻게 바둑을 배웠는지 궁금해집니다.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개발팀은 알파고에 16만 판이 넘는 '바둑 기보'를 입력했습니다. 바둑 기보는 바둑 기사들의 대국 내용을 기록한 것이에요. 바둑 기사들이 흰 돌과 검은 돌을 어떤 순서로 어느 자리에 놓았는지 기록돼 있지요. 구글 개발팀은 프로 바둑 기사의 기보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바둑 기사의 기보도 모.. 2018. 8. 31.
콜센터와 인공지능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콜센터와 인공지능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이 콜센터에 도입되면... 도대체 무엇이 일어날까?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활용과 옴니채널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콜센터가 전 세계 기업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기업과 단체, 관공서를 달구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트너도 오는 2020년까지 고객 상호작용의 최대 85%가 인간의 개입 없이 관리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AI 콜센터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관리하고 고객 선호 에이전트를 모방한 스마트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단순한 것보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오는 통신(전화, 메일, 채팅, 웹 협업 및 팩시밀리)을 적절한 리소스(상담원 지원 및 셀프서비스)로 지능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이 필요.. 2018. 8. 30.